서희스타힐스

한화L&C,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8 14: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화L&C 김영돈 상무(오른쪽 셋째)가 사회공헌기업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오른쪽 첫째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L&C가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를 후원한다.

한화L&C는 지난 7일 열린 ‘어린이 환경보건 기념식’에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한 5개 참여기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물품과 재능을 후원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선정된 취약가구 210개소 및 노인복지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환경마크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해 가구별 친환경 맞춤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해온 한화L&C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위해 환경표지 인증에 이어 최근 KC마크를 획득,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기준까지 만족시킨 자사의 친환경 PVC바닥재 제품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화L&C 상재사업부장 김영돈 상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건의 중요성과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참여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