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조인성 격려로 ‘못난이 주의보’ 출연 결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8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주환. SBS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임주환이 조인성 덕분에 SBS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게 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못난이 주의보는 임주환의 군 전역 후 첫 연기활동이다.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던 임주환은 조인성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당시 조인성은 임주환에게 “네가 갖고 있는 간과 일일드라마의 맛이 맞아야 한다”며 “일일드라마는 감정선이 길게 가는 작품인데 그것만 조심하면 네 간과 작품의 맛이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망설이던 임주환은 조인성의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임주환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주환은 “드라마 촬영이 조금 낯선 느낌이지만 모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촬영장에 자주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 관계자는 “임주환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며 “이번 드라마에서 보이지 않았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