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DB대우증권이 업계 최초로 동화 사보를 발간했다.
대우증권은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함께한 주머니 여행'이란 주제로 동화 사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보 속엔 대우증권에서 일하는 가상 직원 '이대우 프라이빗뱅커(PB)'가 등장하고, 그의 일상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졌다.
사보 제작은 조현진 동화작가가 직접 참여했다.
사보 제작에 참여한 대우증권 한 관계자는 "바쁜 회사일로 가정에 소홀했던 직원을 대신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동화 사보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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