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9일 기후변화 전문가 초청 강연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후변화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의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에너지기후연구정책연구소 이진우 부소장이 '아직도 기후주의자가 되기를 주저하는 그대에게란' 주제로 강단에 선다.

환경 파괴로 인해 문명이 몰락된 이집트와 앙코르와트의 사례를 살펴본다. 또 온실효과, 한파, 지난 1000년간 기온 변화 등 지구 온난화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는 구 녹색환경과 2116-3200.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이다. 가정에서 에너지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고 절약하는 생활습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