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퍼거슨 감독 은퇴 선언 "팀 가장 강할 때 떠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8 1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퍼거슨 감독 은퇴 선언 "팀 가장 강할 때 떠날 것"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

8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가장 강한 위치에 있을 때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은퇴 의사를 드러냈다.

은퇴 후에도 퍼거슨 감독은 맨유 이사 및 홍보대사로 재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들은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치면 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