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프로농구 전주 KCC의 가드 강병현(28)이 11일 결혼한다.강병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박가원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양은 미스코리아 선이 된 이후 방송 활동을 해왔다.결혼 후 KCC 선수단 훈련장이 있는 경기도 용인에 신혼살림을 차리는 강병현은 “더 안정된 환경 속에서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