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왕세자 측은 판매량이 줄고 생산비가 오르는 것에 대한 압박으로 매장 유지가 어려워져 글로스터셔 텟베리의 유기농 채소점 ‘베지셰드’ 운영을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베지셰드는 웹사이트 안내문에서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후원에 감사한다”며 “어렵게 내린 폐점 결정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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