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최고급 명품시계 한자리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제4회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은 매년 스위스 시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상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롯데백화점은 바쉐론콘스탄틴·예거르쿨트르·위블로 등 명품시계 브랜드 28개를 한자리에 모았다. 시계박람회 신상품을 비롯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해외패션팀 MD는 "이번 에비뉴엘 시계 컬렉션은 올해 스위스 시계 박람회의 신상품들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시계 애호가는 물론 일반 고객들이 세계의 유명한 명품 시계와 예술적으로 가치 있는 시계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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