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블씨엔씨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8.40%) 내린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업은 이날 장중 4만850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 32% 감소한 63억원, 57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외국계 매도세 유입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 현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외국계 매도세도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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