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컨설팅 회사인 라이팡(萊坊)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 주택시장 회고’라는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1선 도시들의 주택가격이 연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전망됐다. 이에 비해 2, 3선 도시들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보고서는 아시아 각 국에 대한 예측도 내놓는데 홍콩과 싱가포르의 주택가격이 연내에 각 10%에서 5%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말레이시아의 주택가격은 곧 있을 대선 후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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