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9일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월드투어 콘서트는 내달 8일과 9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G마켓은 5월 중 1건이라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쇼핑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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