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김 시장은 “대부분의 대학축제들이 대학생들만의 잔치였던것에 반해 아이소리 축제는 장애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축제여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면서 “앞으로 아이소리 축제가 새로운 축제문화로 널리 알려져 지역을 대표하는 풍성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복지재단과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계원예술대학교 제20대 총학생회와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아이소리 축제는 9일 계원예술대에서 경인지역 장애인학교 학생 345명을 비롯해 인솔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