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 계원예술대 아이소리 축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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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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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국내 최초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계원예술대 아이소리 축제현장을 찾아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대부분의 대학축제들이 대학생들만의 잔치였던것에 반해 아이소리 축제는 장애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축제여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면서 “앞으로 아이소리 축제가 새로운 축제문화로 널리 알려져 지역을 대표하는 풍성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복지재단과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계원예술대학교 제20대 총학생회와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아이소리 축제는 9일 계원예술대에서 경인지역 장애인학교 학생 345명을 비롯해 인솔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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