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올바른 자산관리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식, 부동산, 창업,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해준다.
참석 인원은 강연당 250명이며, 참석과 1대 1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컨퍼런스 운영사무국(02-2073-3364, 3370)이나 국민은행 홈페이지(kbstar.com) 이벤트존,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개최한 ‘KB자산관리 페스티벌’에 이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본시장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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