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차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종신이 '화신'에서 하차한다.
9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제작진은 "윤종신이 개인적인 스케줄과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윤종신은 해외 촬영과 신인가수 프로듀싱 등 바쁜 스케줄로 녹화 스케줄 조율이 어려웠다. 또한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감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 후임 MC로는 배우 봉태규가 화신을 이끌게 됐다. 최근 녹화에서 봉태규만의 새로운 예능감을 선보여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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