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사진:정청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연설에 대해 비판했다.
8일(현지시간)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 실력은 싸이가 한수 위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하고 싸이는 한국말로 노래한다. 누가 더 자랑스러운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연설을 한 박근혜 대통령이 모국어로 연설을 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것.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한 사진은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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