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소니가 엔화 약세 등으로 5년만에 흑자를 나타냈다. 소니는 일본 전자업체다.AFP,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9일(현지시간)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순이익이 430억3000만엔(4748억원)이라고 밝혔다.소니가 흑자를 낸 것은 2007 회계연도 이후 처음이다. 2011 회계연도에는 4566억6000만 엔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