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국 노동부는 9일(현지 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4000건 줄어든 32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 4개월 여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줄어든 것은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