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오는 15일 만성콩팥병 건강 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

건강 강좌는 만성 콩팥병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혈당이 높으면 신장이 나빠질 수 있나요?’(신장내과 박철휘 교수), ‘당뇨병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식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영양팀 임현진 영양사) 등으로 구성, 만성콩팥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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