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청양(城陽)구에서 시 최초의 전차운행 프로젝트 공식추진을 결정했다. 전차는 일반도로의 노면 위에 부설된 궤도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용 전동 차량이다. 올해 말 시공에 착수해 2년 안에 모두 건설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총 10억 위안이 투자된다. 총 노선길이는 6km로 청양북부터미널에서 충칭(重慶)북로, 청양구정부 등을 거쳐 칭룽(靑榮)도시간철도 청양역까지 운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