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지난달 24일 발생한 방글라데시 ‘라나플라자’ 건물 붕괴 현장에서 17일 만에 생존자가 구조됐다.방글라데시 소방당국은 10일(현지시간) 오후 건물 잔해를 해체하던 도중 여성 생존자를 발견,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인송했다고 밝혔다.방글라데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라나플라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