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10시 30분 하림각서 입장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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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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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도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 30분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서울 종로 하림각 1층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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