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표정으로 회견장 들어서는 윤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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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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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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