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 자리에선 과학미술, 기계공학, 전자통신, 항공우주, 탐구토론 등 5개 분야에 학교를 대표하는 2인 1팀이 참가, 탐구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의 기능적 소질과 더불어 팀웍을 평가하기 위해 ‘2인 1조’로 참가형식을 변형해 개최함으로써, ‘같이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진정한 과학축제로 변모했다는 평이다.
정 교육장은 “어떤 일이든 기능적 재능과 인성적 측면을 모두 갖춘 전인적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팀웍을 바탕으로 한 기능의 평가에 초점을 맞추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팀 중 심사기준에 의거 선별·추천되는 우수팀은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심사에 참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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