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도서관발전연구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서관 조직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경기도 도서관발전연구회는 경기도 도서관과(과장 김양호)에서 만든 학습동아리로 새로운 도서관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지난달 도와 시·군의 공공 및 작은도서관 사서 50명으로 발족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도서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도서관 조직·인력 개선방안’을 주제로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김양호 도 도서관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도서관 조직․인력 개선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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