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엿새 만에 ‘반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전력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엿새 만에 반등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400원(1.35%)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거래일 약세를 이어왔고 8일에는 가격 변동없이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 기업은 지난 10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7990억98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04억2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1분기 실적은 선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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