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날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6월에 설립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최양희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길용준 삼성종합기술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래기술육성재단 출연금 전액은 삼성전자가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길 부사장은 “출연금은 회수계획은 없고 모두 소진할 것”이라며 “특허에서 끝나지 않고 상용화까지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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