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연금이 강한 회사' 가두 캠페인 나서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가운데)이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가두 캠페인에 나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브랜드 홍보를 위해 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 800여명이 전국에서 동시에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연금이 강한 회사’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전국 확산 이벤트로, 참가한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전국 시도별 주요 지역의 출근길에서 회사 브랜드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가두 캠페인을 필두로 브랜드 마케팅 이벤트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프로모션 사이트(www.annuityspecialist.co.kr)를 개설하고 ‘강한 연금’이라는 테마로 주요 포탈 사이트, 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 경품 응모권 등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은 알리안츠 그룹의 123년 금융노하우와 기법을 토대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연금이 강한 회사로서 내실을 다져왔다”며 “이번 캠페인은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한 연금 보험 부문 강점에 대해 고객, 임직원과 설계사에게 적극 소통하고 연금 상품 라인업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