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전문가들이 서울 구로구 소재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용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금융기관의 기초적인 경제관련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용관리 및 회복 방법’, ’부채관리 방법’, ‘금융사기 사례’ 등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좀 더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4월부터 4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신용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20여개 특성화고에 신용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호응도도 높아 예정된 학교 외에도 추가로 모집하여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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