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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발대식에서 리차드 힐(왼쪽 셋째) 행장이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SC은행 제공] |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는 지난 4월 서류전형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4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4인이 한 팀을 이뤄 SC은행의 브랜드 홍보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오프라인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일반인에게 알리게 된다.
SC그룹의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하는 ‘위대한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권 직업 체험은 물론 금융 세미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자기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된다.
SC은행의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중 최우수 활동팀(1개)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해외 지점 견학을 할 수 있다. 또 최우수 홍보대사 1명은 한국SC지주 혹은 자회사에서 3개월 간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각 분야별 우수 홍보대사에게도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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