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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어린이 난타를 비롯한 매곡초등학교 플롯공연, 우정 출연인 광주초등학교 관악단 공연등의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구와 씨름 등 총 6개 종목의 체육경기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한 출전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매곡초등학교가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석 오포읍 체육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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