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Wee센터 실장(전문상담교사 김성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연수는 올해 방문 예정 27개교 중 10번 학교로서, 학생과 교사가 상담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사제(師弟)관계가 우선돼야 됨을 강조했다.
또 학생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 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도 제공, 참석한 교사들에게 제공되기도 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초·중학교 17개교를 직접 현장 방문,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교실 교사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