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약12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이는 신발 밑창,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수가 월등히 많아 감기는 물론 피부 트러블부터 폐렴까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생길 수 있는 세균을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항균 필름과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해 삶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항균 액세서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추후 고객의 니즈를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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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등 최신 LTE스마트폰을 13일부터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항균 필름과 스티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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