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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민참여위는 소통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011년 4월 19일 제1기가 첫 출범했다.
시민참여위회는 지역의 시민단체 대표와 지역사정에 맑은 인사들로 구성돼 예산분석시스템 도입과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청소행정개선 T/F팀 구성 운영 등 시 집행부와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거버넌스의 모델이 돼왔다.
이날 출범한 제2기 시민참여위는 안양시장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위원장에 송성용씨, 부위원장에 손영태씨가 선출돼 시민참여위원회를 2년 동안 이끌게 됐다.
시민참여위 위원장인 최대호 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믿음과 신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위원회가 제시한 안건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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