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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미래산단 해외자본 유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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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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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투자단 100만㎡ 규모 단지 조성계획 타진<br/>친환경 유기농산물 가공공장 등 설립 제안한 듯

아주경제(=광남일보)조함천 기자=전남 나주시가 재공모를 통해 미래일반산업단지(미래산단)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홍콩에 지사를 둔 중국계 한 투자사 일행이 미래산단 개발 현장과 혁신도시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표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 일행은 지난 10일 임성훈 나주시장, 기업지원실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산단 개발현장에 들러 산단조성 현황과 구체적인 투자 조건 등을 파악한데 이어, 혁신도시 건설 현장도 둘러봤다.

중국 산둥(山東)성과 홍콩에 본사와 지사를 둔 이 투자사는 지난해 말에도 나주시를 방문해 미래일반산단 부지 내에 1차로 100만㎡ 규모의 산단 조성계획을 타진했는데, 이 업체는 미래산단 내에 집적화된 선박, 자동차 관련 부품공장 설립과 중국 상류층을 겨냥한 친환경 유기농산물 가공공장 설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기업인과 관리인 등이 현지에 머물 공동주택단지 건설을 위한 7만㎡ 규모의 추가부지 확보 가능성 여부도 함께 문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미래산단은 혁신도시 연관기업들의 입주가 예상되면서 발전 가능성이 높고,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로기반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투자 메리트가 높다”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희망했다.

한편 미래산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우선협상대상자로 나주산단개발컨소시엄(대표자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나주시 관계자는“나주산단개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금리와 신용공여 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신용공여 의무를 분산하는 사업구조와 이율과 수수료율을 대폭 낮춘 금융구조 변경안 등 시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밀도있는 협의를 진행하여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단조성 공사는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4월말 현재 종합진도율 34%로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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