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아르헨티나 5대 와이너리 ‘알타 비스타’ 론칭

아주경제 전운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프랑스 와인양조 기술과 아르헨티나 최적의 산지가 만나 탄생한 아르헨티나 5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알타 비스타(Alta Vista)’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5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알타 비스타’는 프랑스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30년간 운영한 ‘돌랑’ 가문과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 ‘샤또 클리네’의 와인 메이커였던 ‘쟝 미쉘 아르꼬뜨’가 함께 설립해 프랑스 양조 기술이 적극 도입된 와이너리다.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주요 와인생산지인 ‘멘도자’ 지역은 ‘대륙성 준 사막 기후’로 병충해가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빙하가 녹은 청정수를 사용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알타 비스타’는 1998년 첫 와인 ‘알토’를 출시했으며 2002년에는 아르헨티나 최초로 싱글빈야드 말벡 와인을 선보였다.

2009년 로버트 파커 와인 가이드에서 ‘아르헨티나 TOP 5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다.

레뱅드매일은 각종 유명 어워드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 ‘알토’와 ‘싱글빈야드 세레나데 말벡’ 등 총 9가지 ‘알타 비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