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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올해 1만7천호 보장성 주택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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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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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칭다오(靑島)가 총 1만7000호의 보장성 주택 건설 시공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다오시 정부는 5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산둥성 정부가 칭다오시에 하달한 보장성 주택 3만1500호 건설임무 중 63%인 1만7699호가 이미 시공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칭다오시 정부는 나머지 보장성 주택건설 사업도 9월말 이전에 모두 시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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