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인천대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올 12월말까지 지역아동센터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문화, 정서, 체육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연 2회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도 참여할 계획이다.
인천대 이명헌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사회통합에도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옥 연구수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림이들이 따스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열정돠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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