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구축을 통한 체육발전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제 1별관 회의실에서 재중국심양한인회와 한·중 체육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할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 도시는 체육교류를 통해 공동마케팅과 경제·문화교류 등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함께 할 뜻을 협약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심양한인회와 교류는 고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동포들에게 체육교류를 통해 고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할 것이다” 며 “앞으로 상호 방문기회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체육발전은 물론 고국에 대한 애국애족정신을 드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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