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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사진:김가연 트위터) |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은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지우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부케는 김가연이 받는다.
김가연은 현재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교제 중이다.
이들은 8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기 때문에 김가연이 부케를 받는다는 사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는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올리브채널 '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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