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말콤 엑스’ 외손자를 폭행해 사망케 한 용의자들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검찰 관계자는 “두 명이 구금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자회견으로 밝힐 예정이다.이에 앞서 말콤 엑스 외손자는 지난 9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술값 시비 과정에서 둔기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