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경기 불황과 사은품 타월 수요 급감, 명절 세트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사전 30만장을 대량 기획했다.
이현정 롯데마트 청소욕실팀장은 "이번에 준비한 타월은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30만장 가량을 사전 대량 기획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시중가격 대비 50% 이상 저렴하고, 평균 중량은 20% 가량 더 나가는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