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일본에서 주목받는 젊은 배우로 등극

김수현. 보그재팬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배우 김수현이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배우로 조명받고 있다.

KBS2 ‘드림하이’로 주목을 받은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등 출연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 ‘김수현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수현은 이제 일본에서도 스타가 됐다.

현재 일본에서는 NHK에서 ‘해를 품은 달’이 방영중이다. 일본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김수현에 대한 개별 인터뷰와 화보 촬영 요청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김수현은 패션 매거진 ‘보그재팬’ 6월호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보그재팬 측 관계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한국 젊은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면을 통해 지금까지 출연작과 첫 주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6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교도통신, 하루하나, 주간 여성 등 매거진도 지난해 말 ‘해를 품은 달’ NHK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던 김수현의 인터뷰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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