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원콜센터 개소식 행사 열려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10일 시청 별관에서 안산시민원콜센터 개소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원콜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월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3개월간의 임시운영기간 동안 상담사 전문성 제고와 부서별 민원처리 방법 조정 등 본격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도 갖췄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5월 10일 현재 누적 상담건수는 3만 3천여건에 달하고 있다.

김 시장은“콜센터와 같은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하루빨리 도입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제부터라도 안산시민을 최고로 모시게 되어 행복하다”면서 “8월부터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로까지 확대해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생활민원까지 안내해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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