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류샤오칭, 일본방송선정 ‘세계美마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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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최근 중국 여배우 류샤오칭(劉曉慶)이 일본의 연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네프&이모토의 세카이반즈케’에서 선정한 ‘세계美마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자료화면으로 류샤오칭의 실제 나이(61세)가 자막으로 소개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샤오칭과 같은 나이의 한 유명 일본 개그맨은 류샤오칭과 대비되는 외모로 스튜디오를 폭소케하기도 했다.

한편, ‘美마녀’란 일본 인터넷 유행어로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40대 이상 여성을 가리킨다.

둥쉬(東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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