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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과거발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지난 2011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백지영은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지만 너무 늦었다"며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입학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히 바 있다.
정석원이 현재 만 27세이기 때문에 백지영의 바람대로 남편이 40세가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게 됐다.
14일 백지영 소속사는 "백지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9주째"라며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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