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 서포터즈’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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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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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희망 서포터즈가 1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서울고용노동청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서울고용노동청이 선발한 제1기 ‘청년 희망 서포터즈’가 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서울고용노동청의 △일자리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 서비스 체험·홍보 △정부 취업 포털 사이트 워크넷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서포터즈는 팀을 이뤄 서울고용노동청의 각종 취업지원활동을 체험을 통해 심층취재할 예정이다.

또 서울지역 ‘강소기업’을 직접 탐방하며 구직자 중심의 채용정보 작성 및 소개, 채용박람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기획 홍보를 담당한다.

권혁태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취업 희망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은 청년구직자들의 서울고용노동청의 취업지원 서비스 및 서울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청년 고용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 및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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