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쳐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경량 레이싱 슈즈 '고스피드(GOspee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발의 구조를 최소화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리살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단단한 아웃솔로 추진력과 마찰력까지 더했다. 미국 국가대표 마라토너 멥 케플레지기가 2012 런던 올림픽 경기에서 착화, 4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품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프로급 러너는 물론 초보자들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러닝화"라며 "러닝시즌 5월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티 러너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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