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2분여 가량의 영상에는 ‘LoL 올스타 2013’에 우리나라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 5명의 선수들과 감독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대표팀 선수들은 출사표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대표로 뽑힌 소감과 대회를 앞둔 각자의 각오 등을 전했다.
특히, ‘프레이’ 김종인 선수는 ‘이번에 꼭 우승해서 롤드컵 출전권을 한 장 더 받아오겠다’고 말했고, ‘엠비션’ 강찬용 선수는 ‘다른 나라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은데, 그 생각을 바꿔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News/notice_view.php?idx=149199&vnum=1053&page=1&keyfield=&keywo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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