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우윤근(전남 광양구례), 전병헌(서울 동작을)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경선 1차투표에서 재석 125명 중 우 의원은 50표, 전 의원은 47표를 얻었다.27표로 3위에 그친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은 고배를 마셨다.이에 따라 호남 후보 단일화는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