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스승의날’ 맞아 모범교사 초청 오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5 12: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제32회 스승의 날인 15일 교육현장에서 창의 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에 노력해 온 모범교원 15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짧은 기간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룬 우리 힘의 원천은 교육이고 그 힘은 선생님들에게서 나왔다”며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열정과 헌신을 다해달라”며 “교사들이 신명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는 ‘행복교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충무초등학교 이재관 교장 등 32명에게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